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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감기증상과 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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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감기증상과 예방책

사람은 날씨가 추워지고 외부 스트레스 요인들이 겹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립니다. 재채기를 하고 코가 막히고 눈물이 많아집니다. 겨울은 춥기때문에 사람은 외부활동을 줄이게 되기에 신체활동량도 적어지게 됩니다. 강아지라고 예외는 아닐텐데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 우리 강아지들의 면역력은 과연 괜찮을까요? 

 

 

 

 

강아지 감기증상과 예방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입니다. 계절과 관계없이 산책을 하다보니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추운 외부에 나가게 되면 강아지들도 감기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털은 많은 강아지들은 어느정도 괜찮습니다. 강아지의 신체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있습니다. 하지만 털이 짧거나 밀어서 거의 없는 경우라면 추위에 노출되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강아지 감기증상이 나타날 확률은 매우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감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비슷하게 감기에 걸리면 침을 하고 콧물을 흘립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열이 많이 나기도 하고

 설사를 하기도합니다. 보통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식욕이 저하되기 때문에 식사를 주어도 별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뛰지도 않고 자리에 누워 기력이 쇠한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만약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야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감기증상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될 것이 신체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기 증상 외에도 심상사상충이나 회충 같은 기생충에 감염이 되었거나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동일한 증상을 보일 수가 있으므로 유의해야합니다. 


사람의 경우 별다른 질병이 없는 신체건강한 남녀라면 보통 보름이면 아무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자연치유가 됩니다. 

그러나 감기가 폐렴으로 번지면 심한 경우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데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체격이 큰 강아지들은 어느정도 체력이 있기때문에 조금 나은 편이지만 작은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감기증상을 줄일수 있는 예방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겨울처럼 기온이 많이 낮은 계절에는 산책을 하기 전 옷을 입혀주고 나가면 어느정도 방한효과를 누릴 수 있기때문에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강아지가 가장 생활하기 좋은 온도는 25 ~ 26도 정도라고 하는데요. 실내의 기온을 이 정도로 맞춰주고 건조하지 않게 일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활력을 잃고 물, 사료 등 아무것도 잘 먹으려하지 않는다면 수분이 듬뿍 함유된 죽이나 수프를 먹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닭 스프를 많이 주는 편인데 절대 소금을 넣어서는 안됩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강아지에게  매우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도 아프면 쉬어야 낫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가 편안한 상태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포근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폭신폭신한 곳에서 쉴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고 부드러운 담요를 살짝 덮어주세요. 

 

견주의 배려 넘치는 마음이 전달 된다면 강아지들은 금방 훌훌 자리를 털고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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