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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덴탈마스크 앞뒤구분 착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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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공공장소에서 친구들을 편하게 만나기도 쉽지 않고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이 유일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고 기존의 숨쉬기가 버거웠던 황사 마스크를 사용하다 숨쉬기 편한 덴탈마스크로 수요가 이동을 하는 추세인 듯싶습니다.

 


덴탈마스크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일반 황사마스크에 비해 착용감도 편하고 호흡도 원활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함도 있습니다. 바로 덴탈마스크 앞뒤구분 어려움의 문제가 있습니다.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마스크에 친절하게 앞, 뒤라고 적혀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포장지를 뜯고 나면 일단 귀에 걸치기 바쁜데요. 어떤 제품이 던지간에 제대로 된 사용법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마스크의 앞과 뒤 구분이 헷갈리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덴탈마스크 앞뒤구분 착용법


오늘은 덴탈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과 앞면, 뒷면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의학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덴탈마스크는 주로 수술용으로 사용됩니다. 환자를 수술하거나 치료할 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며 이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전 국민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덴탈마스크 앞뒤구분 방법

앞면과 뒷면을 구분하는 기준은 바로 마스크 주름에 있습니다. 

 


1) 마스크 앞면

 

마스크의 앞면은 주름이 아래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술이나 치료 시 타인의 침, 땀, 혈액 등이 마스크에 튀면 바로 아래로 흘러내려 보내기 위해 주름을 밑으로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2) 마스크 뒷면

마스크의 뒷면(안쪽)은 앞면과 반대로 주름이 위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스크 착용자의 침이나 타액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주름을 위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2. 덴탈마스크 올바른 착용법

 

1) 덴탈마스크 앞뒤구분 착용
위에서 언급한대로 마스크는 앞면과 뒷면을 구분하여 착용을 해야 합니다. 

2) 코와 입 전체를 덮기
간혹 숨쉬기 힘들다고 입만 가리고 코는 드러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호흡기 감염 예방에 효과가 없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반드시 코와 입을 가려서 착용해야 합니다.

3) 덴탈마스크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만 착용할 것
덴탈마스크나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경우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만 착용이 권장됩니다. 만약 밀폐, 밀집된 공간에서 장시간 있으면서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면 이런 경우에는 KF94나 KF80급의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 코로나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도 KF94, KF80급 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4) 안경착용자는 밀착 잘되는 마스크나 안경 김서림제 사용할 것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안경에 김이 서리기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럴 때는 공기가 위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밀착이 가능한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바꿔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안경 김서림 방지액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마스크 쓰고 난 후에는 코로 호흡할 것
마스크를 착용한 후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구강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충치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가급적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좋습니다.


3. 의약외품 마스크의 종류

일상생활에서는 덴탈마스크를 사용하되 상황에 따라 보건용,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사용하시면 코로나 감염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 덴탈(수술용) 마스크
2) 보건용 마스크 : KF-94, KF-80(황사대비, 방역용)
3) 비말차단 마스크 : KF-AD

지금까지 덴탈마스크 앞뒤구분 및 올바른 착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19 함께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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