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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비자뜻 확실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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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뜻 확실한 정리!

해외여행이 보편화된지 오래입니다. 
항공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마음만  
먹으면 전세계 방방곡곡 어디든  
넘나들 수 있는 세상인데요. 
  
여행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비자(VISA)발급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하지만 비자(VISA)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며 그 의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문데요.

 

 


비자뜻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비자(VISA)는 사증(査證, 입국허가) 
또는 입국사증 이라고도 하는데요.
외국인 신분으로 다른 나라에 입국하기위해
입국하려는 나라에서 발급해주는 추천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간혹 비자를 허가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비자는 입국하려는 나라의
입국심사담당자에게 '이 사람은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우리 나라에 입국할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라고 써주는 추천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허가증이 아닌 추천서 형식의 문서이기 때문에
입국심사자는 자신의 재량으로 부적합하다 
판단될 경우 입국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간혹 여권이랑 혼동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여권은 우리나라 국민이 외국에 나갈 경우
통제를 하기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지만
비자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을 막기 위해 
쓰여지는 문서입니다.

 

 




VISA 라는 단어는 라틴어의 Vise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증하다, 증명하다 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 중 국가 간의 스파이의
출입을 막기 위해 생겨난 것이라는
주장이 있긴 합니다만 그 이후로도
각 국가간의 이민자 통제와 안보를 위해
해외로 도피를 시도하는 범죄인이나 
불법체류자들을 막기 위해 더욱 
세분화되고 발전되었습니다.


비자는 일종의 방문 자격이라 할 수 있는데요.
나라마다 체류허가와 구분을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국가 사이에 비자면제협정을 맺고
90일 ~ 180일 정도 단기체류의 경우에는
비자를 면제해주는 나라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는 아래와 같은데요.
아주지역(20개 국가및 지역)
미주지역(34개국)
유럽지역(쉥겐 가입국 26개)
유럽지역(비쉥겐국 및 지역 28개)
대양주(14개 국가 및 지역)
아프리카·중동지역(27개국)

구체적인 비자면제협정국가와
체류가능일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해외여행이 보편화 된 이후로는 그냥저냥
이런저런 이유로 방문 자격으로 놀러갔다
이 곳에서 살아야겠다 싶어 거주 신고를 
하고 비자(VISA)를 신청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고 하네요.

비자를 취득하는 것은 각 나라의 
주권사항이기대문에 반드시 해당
국가의 주한대사관에 직접 문의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합니다.

 



아! 
그리고 위에 VISA카드는 
회사이름이니까 헷갈리지 마세요ㅎ

 

지금까지 비자뜻 및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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