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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군대 공익 몸무게 판정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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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공익 몸무게 판정기준

건강한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신성한 의무가 있습니다. 바로 국방의 의무인데요. 큰 결격사유가 없다면 대부분 입대하게 되지만 군대에 가기위해선 의외로 많은 기준을 통과해야합니다. 

 

 

그 중 하나가 일정한 몸무게 기준을 넘어야하는데요. 군대 공익 몸무게 기준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병무청에서는 신체급수와 학력에 따라 병역 처분 기준을 달리하고 있는데요. 학력 고졸이상 신체급수 3급 이상이면 바로 현역입영 대상이 됩니다. 학력이 미달이어도 신체급수 3급이내라면 본인 희망시 현역병으로 입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병무청 

 

4급은 보충역(사회복무요원), 5급 전시근로역, 6급 병역면제, 7급은 재검사 대상이 됩니다.


출처 : 국가법령정보센터, 신장 체중에 따른 신체등급의 판정기준(제10조제1항 관련) 



현역병으로 입대하기 위해서는 위의 신장과 체중의 등급기준을 충족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신장과 체중의 비율로 산정한 BMI지수라는 단위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BMI지수는 Body Mass Indes의 약자로 신체질량지수를 의미합니다. 신장과 체중만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대중적으로 본인의 신체건강 상태를 확인하는데 있어 기본으로 삼고 있는 지표입니다.

 

 

 

출처:병무청



현역병 입영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키 159이상 BMI 지수 17 ~ 32.9 의 기준을 충족해야합니다. 만약 본인의 신체가 158cm이고 BMI 지수가 22라면 4급에 해당되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본인의 신장과 체중을 알고 있다면 바로 BMI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BMI 계산하기를 검색합니다.

 


BMI 계산기에 본인의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자신의 BMI 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체질량지수는 저체중, 정상, 과체중, 경도비만, 중등비만 순으로 나열됩니다.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판단하는데 있어 BMI지수가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BMI지수는 오로지 키와 몸무게만 가지고 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은 근육량, 연령, 식습관, 음주/흡연 여부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BMI 지수만으로 건강 상태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 군대 공익 몸무게 기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신검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많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한다는 무거운 중압감을 느끼실 수도 있으실텐데요. 병역의무는 모두가 다 해낼 수 있고 할 수 있게 시스템화 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역병이든 사회복무요원이든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다보면 대한민국이 더 욱 강대해지고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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