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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태몽꾸는 시기 의미 쉬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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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꾸는 시기 의미 쉬운 해석

임신을 하게 되면 작은 꿈에도 예민해지기 마련입니다. 이게 태몽일지도 잘 모르겠고, 만약 태몽이라면 좋은 꿈을 꾸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입니다. 태몽은 임신을 한 당사자가 꾸기도 하지만 가족이나 친척, 친구가 꾸기도 합니다.


태몽은 어떤 의미일까?

말 그대로 아이가 생기게 될 것임을 알려주는 예지몽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성별에 대한 감을 잡게 해줄만한 힌트가 담겨 있는 꿈이며, 상황마다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임산부가 직접 태몽을 꾸기도 하고 가족이 대신 꾸기도 하지만 안 꾸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태몽꾸는 시기

태몽은 임신 준비일부터 임신 12주 전후로 많이 꾼다고 합니다. 주변의 사례에서 보면 임신 4주차 정도 태몽을 꾸고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고 임신 판정을 받을 경우도 있고, 임신 준비 기간에 중에 친구가 복숭아를 따는 꿈을 꾸었다고 태몽이 아니냐며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해온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태몽인지 아닌지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지만 태몽을 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의 꿈과는 다른 꿈인 것 같다는 의견을 많이 피력하곤 합니다. 상황이 아주 구체적이고 생생한 것이 정말 다르다고 합니다.


태몽에 나타난 성별 감별법

태몽은 주 목적이 태어날 아이의 성별과 대략적인 외모, 성격을 유추하게 하는 힌트가 담긴 꿈입니다. 그렇다면 태몽에서 어떤 이미지가 아들과 딸을 대표하게 되는 것일까요? 정확하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정리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들

큰 뱀, 구렁이, 독사, 잉어, 금붕어, 붕어, 봉황, 독수리, 학, 배, 감, 호박, 고구마, 설익은 복숭아, 빨간 고추, 금, 다이아몬드, 호랑이, 용, 황소, 흑마, 거북이, 태양, 큰 바위, 인삼

색이 화려한 뱀, 실뱀, 조개, 전복, 금붕어, 제비, 참새, 꾀꼬리, 사과, 딸기, 풋고추, 반지, 비녀, 은가락지, 
암소, 백마, 강아지, 꽃, 달, 꽃사슴, 다람쥐, 나비, 우물, 족제비

 


아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크고 우람한 동식물 또는 자연물이 많고, 딸의 경우 크기는 작고 색상이 다채롭고 예쁜 것이 특징입니다.

 


각 태몽에 담긴 의미는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상황별 태몽 해몽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태몽꾸는 시기 및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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