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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완치 판정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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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완치 판정 반가운 소식!

신종 코로나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가 없는데요. 신종 말 그대로 새롭게 등장한 감염병인큼 치료제도 백신도 없는 상태에서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흉흉한 분위기 속에서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1월 24일에 확진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된 2번 환자가 치료 13일만인 지난 5일에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참으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이번에 퇴원을 한 한자는 55세 한국 남성으로 지난 1월초부터 목이 아팠고 이 증상이 몸살로 번져 감기약을 복용하던 차 1월 22일 한국에 입국하여 인후통으로 인해 보건소를 방문해서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격리되어 치료를 받는 동안 바이러스 검사를 지속적으로 받아왔고, 인후통과 몸살 증상이 사라져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2월 4일에 신종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을 하게 되었다네요. 

 

 

2번 환자의 격리해제는 중증도, 위험도 평가등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질병관리본부의 심도 깊은 판정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완치 판정 소식에 국민들은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아직도 감염환자와 의심환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확산우려가 높아 여전히 걱정을 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바로 어제 (2월7일)까지 국내 확진자는 총 24명이고 이 중 2명이 퇴원을 했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치료 약이 없는 감염병인 만큼 현재로서는 항생제를 쓰거나 수액을 투여하는 요법이 최선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완치환자가 나온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사람의 면역체계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이 감기가 걸리면 딱히 치료약을 먹지 않아도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작동하여 2~3주 안에 항체가 생기고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처럼 신종 코로나도 새로 발생한 감염병이이어서 항체가 생기는데 좀 더 오랜 시간이 걸린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어제 국립중앙의료원 기자회견의 내용을 보면 국내 확진환자들을 살펴 본 결과 신종코로나는 병원 치료로도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국내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던 메르스나 사스와 비교해볼때 사망률이 낮다고 하는데요. 다만 감염 속도는 이보다 더 빠르다고 합니다.


중국 우한은 대형 병원이 적어 중증환자를 치료할 만한 인프라가 부족하여 즉각 대응이 늦어져 사망환자 많아진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의료체계가 중국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신종 감염질환에 대한 대응이 더욱 신속하다고 합니다.

중국 내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가운데 국내의 전문가들은 국가적 비상사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위해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여 빠른 치료책을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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