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꿀 효능 부작용 먹는법 보관방법

감로꿀 효능 부작용 먹는법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흔히 꿀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카시아꿀, 밤꿀을 많이 들여보셨을 거예요. 오늘 알아볼 감로꿀은 그리스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꿀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채취되고 있는 꿀과는 다르게 곤충이나 나무의 진액에서 재취한 꿀입니다. 달감, 이슬로를 쓰는 감로꿀은 환자 뜻처럼 달콤함이 일반 꿀과는 다른데요. 다양한 효능과 장점을 가진 감로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목차
1. 감로꿀 효능 6가지
2. 감로꿀의 부작용
3. 감로꿀 먹는법
4. 좋은 꿀 고르는 법
5. 꿀 보관방법 및 궁금증

 

감로꿀 효능 6가지

1. 항산화 효과
감로꿀 효능으로는 첫 번째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감로꿀은 아카시아, 밤꿀과 같은 일반 꿀과는 다르게 항산화 효과가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감로꿀을 채취하는 오크나무의 경우에는 강한 햇볕으로부터 잎을 보호하기 위해 방출되는 진액 속에 항산화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실제로도 관련된 실험에서 아카시아, 벌꿀 등의 일반 꿀보다 감로꿀이 약 10배 정도의 항산화 능력이 좋다는 결과 또한 있다고 합니다.

 

 

2. 당뇨 예방 
두 번째 감로꿀 효능으로는 당뇨환자에게 좋은 꿀입니다. 흔히 당뇨환자라고 하면 당 성분을 피하셔야 하는데요. 감로꿀의 당은 당순당이라고하여 일반 설탕과는 달리 다당류 형태로 올리고당 함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천천히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이라도 걱정하지 않고 드시는 것도 좋지만 모든 것이 과하게 남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으니 꼭 정량만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3. 항균효과
세 번째 감로꿀 효능으로는 항균효과가 있습니다. 감로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강력한 항균작용으로 박테리아 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4. 독소 배출
네 번째 감로꿀 효능으로는 유해한 독소 배출에 효능이 있습니다. 감로꿀에는 다양한 성분 중에 탄닌 또한 함유하고 있는데요. 탄닌은 유해 성분이 흡수되지 않도록 배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진한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한 갈색을 띤다는 것은 감로꿀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타닌 함량이 높은 것입니다.

 

 

5. 염증 억제
다섯 번째 감로꿀 효능으로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염증을 억제하는 아피제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염증은, 우리 몸에 노화를 촉진시키고 주름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혈관에 염증이 쌓여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피제닌입니다. 실제로 아피제닌을 가지고 실험을 해본 결과 암세포증식의 둔화됨을 확인한 연구결과 또한 있었습니다.

 

6. 변비, 소화불량 개
여섯 번째로 감로꿀 효능에는 변비 개선 및 소화불량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감로꿀 효능에는 위장질환, 통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로꿀에 있는 퀴놀린알칼로이드 성분이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여 통증 완화 및 진정의 효과가 있습니다.

 

감로꿀 부작용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하더라도 부작용은 존재하는데요. 감로꿀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로꿀은 크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없지만 부추, 홍차, 구운 양파랑 같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피해 주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꿀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 또한 섭취함에 있어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영유아, 산모, 임산부들도 섭취를 금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로꿀 먹는 법

감로꿀은 하루에 티스푼으로 1~3스푼 정도 드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드시는 것이 힘든 분들은 물, 우유, 요구르트 등에 넣어 먹으셔도 무관하지만 뜨거운 물은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물에 넣어 먹을 때에는 영양성분이 파괴될 위험이 있어 미온수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감로꿀 효능과 먹는법,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좋은 꿀은 어떻게 고르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주목해주세요.

 

좋은 꿀 고르는 법

좋은 꿀을 고르기 위해서는 탄소동위원소비, HMF, 수분을 눈여겨 보셔야 하는데요. 탄소동위원소비는 천연 꿀과 사양꿀을 구분하는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탄소동위원소비를 볼 때는 - 23.5% 이 숫자만 기억하시면 되시는데요. -23.5% 이하이면 천연 꿀이며, 그 이상이면 사양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마이너스가 낮을수록 좋은 꿀입니다.

 

HMF는 꿀물을 채집하여 열을 가한 후 인위적으로 진하게 만드는데요. 이 지표를 HMF라고 합니다. 즉, HMF가 높을수록 열을 많이 가했기 대문에 좋지 않은 꿀이고 HMF가 낮을수록 좋은 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분은, 꿀 속에 포함된 수분량인데요. 이수치가 높을수록 꿀 속에 수분이 많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높으면 주르륵 흐르는 상태의 벌꿀이며, 진득할수록 수분함량이 낮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분량이 낮을수록 좋은 꿀이기 때문에 이수치는 낮은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꿀은 수분함량, 인공첨가물, 항생제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꿀 보관방법 및 궁금증

꿀은 산성 성분이 강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유리병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는데요. 꿀은 금속과 닿으면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수저 또한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꿀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꿀을 보관하다 보면, 하얀 결정체가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결정체는 포도당이 과당보다 많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 생꿀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에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감로꿀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법, 꿀 보관방법에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과하게 섭취를 하게 된다면 설사 등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 드시길 바랍니다. 몸에 좋은 감로꿀 섭취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