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몸살 차이 확실하게 알아보기
이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면역자가 많아지면서 사회적거리두기도 예전에 비해 완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절기에 접어들면 낮과 밤의 현격한 온도차로 인해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일이 많이지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2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을 지배하는 바람에 이게 단순한 감기 몸살인지 아니면 코로나 몸살인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코로나 증상은 우리나라 국민 다수가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코로나 몸살 차이에 대해 확실히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Journal of Pain Reaserch에 실린 한 논문에 의하자면 코로나의 통증을 두통, 인후통, 근육통, 가슴통증, 복통 이렇게 다섯 부위에 대해 언급을 합니다. 이중 몸살은 근육통과 밀접하므로 이 부분에 주목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환자 절대 다수가 근육통이 있다?
정답은 아니오 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감염자가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44%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발열 증상은 98%, 기침은 76%, 호흡곤란은 55% 가 있었다고 하네요. 즉,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서 절대 다수가 근육 통증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근육통은 보통 온 몸이 아픈 전신근육통과 특정 부위가 아픈 국소부위 통증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코로나 감염 환자 중 근육통 증상이 있는 환자는 전신 근육통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반 몸살과의 차이점
코로나에 걸리면 생겨나는 특징적인 증상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미각이 사라짐
후각이 사라짐
구토, 설사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위 증상이 대표적인 주요증상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근육통과 더불어 위에 언급한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근육통 증상의 유지기간은 2일~4주
일반적으로 몸살 및 근육통은 2주 이내에 회복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최대 4주 이상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몸살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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