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돈빼기 편리한 방법

교통카드 돈빼기 편리한 방법

대한민국은 대중교통이 매우 발전된 나라 중 하나입니다. 70, 80년대 경제가 한창 발전했던 시절에 도로, 항만 같은 사회간접시설을 많이 확충하기 시작했죠. 지금도 수도권 지하철 연장 안, 광역철도인 GTX 도입 등 다양한 교통시설이 도입될 계획인데요.

 

 

대중교통이 발달함에 따라 지불수단도 화폐에서 버스카드로 바뀐지 오래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통카드로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카드에 충전금을 넣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훼손과 분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충전금을 넣고 잃어리 기라도 한다면 돈을 분실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교통카드 돈빼기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교통카드 환불방법 1  -  편의점에서 환불

 

돈을 미리 충전해두고 사용을 하는 선불카드는 충전금을 도로 뺄 수가 있습니다. 편의점에 가서 교통카드 환불을 요청하면 현금으로 환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공짜로 해주는 것은 아니고 수수료 붙으며 편의점마다 환불 가능액이 저마다 다릅니다.

수수료 : 500원
GS25, 세븐일레븐, GS왓슨 : 20,000원 이하 환불 가능
CU, 이마트24, 미니스톱 : 30,000원 이하 환불 가능

환불을 받을 때는 먼저 카드의 잔액 및 환불 수수료, 편의점 환불기준에 맞는지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헛걸음하는 수가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 후 지정일에 결제를 하는 후불제 카드는 불가능합니다. 

 

교통카드 돈빼기 방법 2  -  지하철에서 환불

최근 지하철 역 안에 T-Money 센터 많이 생겨난 것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도 교통카드 돈빼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국의 모든 지하철 역 안의 T-Money 센터에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서울, 경기 등의 수도권과 인천만 가능합니다. 타 지역의 광역 지하철은 해당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수료 : 500원(편의점과 동일)
환불 가능액 : 5만원
잔액이 기본 운임료 미만일 때 : 수수료 면제

편의점보다 환불 가능액이 높습니다.

※ 주의사항

수도권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 모바일 티머니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교통카드 돈빼기 방법 3  -  시중은행 현금인출기 활용

신한, 신협, 우리, 우체국, 제주, 하나, 국민 등 시중은행들의 현금인출기에서도 충전금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편의점, 지하철과 동일한 500원입니다. 본인 이름으로 된 은행의 계좌로 이체가 됩니다.

환불 대상카드
신한, 우리, 우체국, 제주, 하나 : 전체 티머니
신협, 국민 : 해당 금융사 발급 티머니

모바일티머니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교통카드 돈배기 방법 4  -  모바일 SKT, KT, LG유플러스 활용

모바일에서는 한 사람이 한 달에 최대 세 번만 교통카드 돈 빼기를 할 수 있으며, 50만 원 이하의 액수만 환불이 가능합니다. 10만 원 초과하는 액수는 월 1회만 환불받을 수 있으며 연 5회까지 가능합니다. 해당 통신사 앱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환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500원으로 동일합니다. 

교통카드 돈빼기 방법 5  -  티머니 타운 활용

티머니 타운에 직접 방문하여 환불이 가능합니다. 1일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며 수수료가 없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티머니 타운을 찾기가 조금 힘들 것이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