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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고 문자 답장 그리고 조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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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訃告)는 사람이 죽었음을 알리는 행위를 뜻합니다. 예전에는 부음이라고 해서 신문을 통해 부고 기사를 띄어 알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문자와 카톡이 신문을 대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은 불공평하게 태어나지만 공평한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시간과 죽음인데요. 황금같은 청춘의 시간이 흐르고 나니 뜻하지 않게 종종 부고 소식에 맞이하게 됩니다. 요즘은 부고 알림을 문자로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례식장에 찾아가는 경우라면 문제가 없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이 불가한 경우라면 문자에 대한 답을 해주어야겠죠. 그런데 생일이나 기쁜 기념일에 비해 슬픈 소식에 대한 답장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상황에 따른 답장으로 적절한 부고문자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부고 문자 답장 그리고 조문 감사

 

참고만하시고 본인의 진심을 담아 활용해주세요.

 

 


조문 감사문자

◆ 바쁘신 중에도 조문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시고 조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픔을 함께 해주셔서 큰 힘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깊이 감사 드립니다.
 따뜻한 조문에 감사 드립니다. 보여주신 따스한 마음 깊이 새기며 살겠습니다.
 조문과 후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문해주셔서 유족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써주시고 도와주셔서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사다망한 와중에도 따뜻한 조의와 후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부고 문자

 부친/모친의 별세를 애도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 문자 - 장례식에 참석 못했을 경우

 사정상 조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고인의 밝은 뜻이 후세에 길이 빛나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부고 문자 답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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